2016. 9. 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다르미안, 레알 마드리드,

AC밀란은 내년 1월 토트넘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에게 5,000만 유로(약 619억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 라이트백 마테오 다르미안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졌으며 다르미안은 내년 1월 유벤투스로 임대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니스로 이적시키면서 재이적시 30%의 이적료를 받는 조항에 대해 협상했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 그리그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는 다음 달 내에 클럽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AC밀란의 수비수 알레시오 로마뇰리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클럽이 첼시의 이적 제의를 거절해 기뻤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미들스브러의 수비수 벤 깁슨과 번리의 센터백 마이클 킨이 존 테리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귀뜸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지난 이적시장이 닫히기 10일 전 무사 시소코와 얘기를 나눴으며 시소코도 에버턴 이적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소코는 대신 뉴캐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리버풀 에코)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 슈퍼리그를 만들기 위해 배후에서 시도 중인 명문 클럽들로 알려지고 있다. 열리게 된다면 잉글랜드 팀들은 5년 내에 중국에서 주중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톤 빌라는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가 올 시즌 리그에서 뛰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덜랜드와 헐 시티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리차즈가 선수단에 귀중한 멤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버밍엄 메일)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선수 이적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자신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나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포르트)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재계약을 맺기 전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에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맨유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으며 몇몇 사람들에게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최근 열린 UEFA 감독들이 참가한 컨퍼런스에서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옆에 앉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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