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보누치, 쿨리발리, 에릭센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의 에이전트는 네이마르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돈보다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주장과는 다르게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하던 시절 직접 분명하게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가 유벤투스의 센터백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하려던 희망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보누치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는 첼시, 에버턴과 이적설이 난지 몇 주 만에 7,600만 파운드(약 1,11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유, 유벤투스, PSG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4년 재계약을 맺기 전에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졌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선수들에게 누구도 선발이 보장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올 여름 PSG에서 깜짝 영입한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미드필더 잭 윌셔가 본머스로 임대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아스널 감독이 될 수 있다고 지지했다. (데일리 미러)

스페인 라 리가 회장은 UEFA가 챔피언스리그를 개편하면서 유럽 명문 클럽들이 새로운 대회를 창설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팬들이 토요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새로 개장하는 안필드의 새 메인 스탠드와 함께 '최고의 응원'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유로 2016에서 아이슬란드 대표로 잉글랜드를 탈락시킨 스완지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은 아이슬란드 축구 선수들이 더 나아진 시설과 지도를 받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다시는 선수 시절처럼 포니테일을 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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