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야야 투레, 바란, 첼시, 돈나룸마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챔피언스리그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뒤 내년 1월 다른 유럽 클럽과 사전계약을 맺을지 고민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의 프랑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현재 자유계약 선수이며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마틴 카세레스를 노리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내년 1월 벤피카의 스웨덴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 인터 밀란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C밀란은 이탈리아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17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에 대한 맨유, 첼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스포르팅 메디아셋)

에버턴의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에 잔류하기 위해 유벤투스행을 거절했다. (헷 뉴스블라드)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차비는 레스터 시티의 알제리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가 바르사에서 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선덜랜드는 올해 초 상하이 선화를 떠난 전 리버풀 미드필더 모모 시소코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웨스트 브로미치를 제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는 대표팀 차출 도중 부상을 당했지만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아 이번 주말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선)

맨유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폴 포그바 등 여러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는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곧 2억 파운드(약 2,944억원)에 이적하는 선수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햄스트링 부상때문에 앞으로 며칠 간 가벼운 훈련을 위주로 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맨시티의 잉글랜드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딸의 등교 첫 날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악플의 대상이 되었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에서 선덜랜드로 임대 온 제이슨 데나이어는 화요일 로크데일과의 체커트레이드 트로피 경기에서 첫번째 선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다. 한편 얀 키르초프는 이 경기를 통해 부상에서 복귀할 것이다. (선덜랜드 에코)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지난 7월 에버턴으로 떠난 스티브 월시 수석 스카우트를 대신할 인물로 에두아르도 마시아에게 접근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언은 지난 2004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리버풀로 복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2005년 뉴캐슬, 2009년 맨유로 이적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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