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1. 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파브레가스, 아구에로, 무리뉴, 테리

GuPangE 2016. 11. 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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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스페인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내년 1월 임대 이적 가능성을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유럽 명문클럽으로의 임대만 생각하고 있다. (스쿼카)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오랫동안 팀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광저우 에버그란데로부터 연봉으로 최소 800만 파운드(약 113억원)를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이 선덜랜드의 센터백 라미네 코네를 지켜보고 있으며, 에버턴도 코네를 영입하기 위해 또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징계를 받았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팀 훈련장에 복귀해도 좋다는 얘기를 들은 뒤 레인저스 유스팀과만 함께 훈련하게 될 것이다. (ESPN)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대행은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 아담 포쇼를 지켜보고 있으며 스코틀랜드, 스페인과 경기할 대표팀에 선발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사우샘프턴은 중국 컨소시엄과 클럽 매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금액은 2억 파운드(약 2,815억원)가 될 가능성이 있다. (블룸버그)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엘리스 쇼트 구단주와 마틴 베인 단장의 신임을 얻고 있다. (메일)


AS로마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첼시나 맨유 이적설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한다. (골닷컴)


노팅엄 포레스트의 파와즈 알 하사위 구단주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클럽 매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트위터 모먼츠)


팀 셔우드는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감독이 토요일 포레스트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한다면 QPR의 차기 감독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선)


아약스의 피터 보츠 감독은 첼시에서 임대해 온 스트라이커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좋은 몸상태가 아니라고 말했다. (풋볼 인터내셔널)


AND FINALLY...


화요일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마스코트로 나섰던 한 카디프 시티 팬 어린이는 생중계 도중 카디프의 응원 동작인 '아야톨라'를 했다. (웨일스 온라인)


축구잡지 '11 프로인데'는 실험으로 독일 5부 리그 두 팀이 오프사이드 룰 없이 경기하도록 했다. 결과는 1-0으로 끝났다고 한다. (ESPN)


올랜도 파이러츠의 감독은 경기에서 6-1로 패한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임을 발표한 뒤 팀을 떠났다. (스포츠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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