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야야 투레, 슈바인슈타이거, 메시, 히딩크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그의 에이전트에게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화해하도록 요청했다. 디미트리 셀루크가 야야 투레를 전력에서 제외시킨 과르디올라의 결정을 비난하자 과르디올라는 셀루크가 사과할 때까지 투레를 선발하지 않을 것이라 말한 바 있다. (미러)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다음주 월드컵 예선전에 FIFA를 거역하고 포피 문양이 새겨진 암밴드를 착용하더라도 승점 삭감 징계를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1,000만 파운드(약 143억원)에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선)

나폴리는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에게 이적을 제의할지 검토하고 있다. 자자는 웨스트햄에서 10경기에 출전할 경우 유벤투스에서 웨스트햄으로 완전이적하게 된다. (일 마티노)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토트넘 감독은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의 후임으로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지난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터널에서 맨시티 선수들과 충돌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UEFA로부터 어떤 징계도 받지 않을 것이다.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수요일 스포르팅 리스본에게 승리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제외한 이유는 그가 이탈리아에서 파티 후 늦게 복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빌트)

거스 히딩크 전 첼시 감독대행은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이 경질된 인터 밀란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메일)

첼시의 공격수 베르트랑 트라오레는 첼시가 이번 시즌 자신을 아약스로 임대보내기로 한 결정에 의문을 갖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감독의 후임으로 팀 셔우드 전 아스톤 빌라 감독을 검토 중이다. (메일)

미국 하버드 대학은 남자 축구팀의 잔여 시즌 참가를 중단시켰다. 여자팀의 매력을 평가하는 '스카우팅 리포트'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버드 크림슨)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부진한 팀 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선수들과 지역 자동차 공장을 방문했다. (미러)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끌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자리를 지킬 것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팀의 새 스포팅 디렉터로 마이클 에드워즈 테크니컬 디렉터를 임명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마르세유의 18세 스트라이커 아론 레야 이세카는 금요일 몽펠리에와의 경기에 결장할 것이다. 팀 동료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훈련장에 모였을 때 그는 공항으로 갔기 때문이다. (르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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