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히메네스, 아구에로, 루니

맨체스터 시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00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도 그리즈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미러)

아스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이적료은 5,400만 파운드(약 772억원)가 될 수도 있다. (선 온 선데이)

파리 생제르맹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노릴 것이다. (선데이 미러)

웨인 루니는 2019년 맨유와의 계약이 끝날 때까지 팀에 남기로 결심했으며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선발 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옵저버)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중국 클럽 두 곳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들은 캐롤에게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유는 아약스의 19세 공격수 카스퍼 돌베리를 원하고 있다. (선데이 피플)

사우샘프턴의 클로드 푸엘 감독은 팀의 수비수 피르힐 판 디크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우샘프턴 에코)

수비를 강화하려는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3,000만 파운드(약 429억원)로 평가받는 판 디크를 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선데이 피플)

던독의 유로파리그 스타인 다릴 호건은 잉글랜드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첼시는 15세 스트라이커 루이스 구에벨스가 리옹을 떠나 첼시 아카데미 팀에 입단하도록 설득하고 싶어한다. (선 온 선데이)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가 결장하면서 첼시에게 5-0 패배를 당하자 게예와 같은 정신력을 가진 선수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백업으로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레알 마드리드의 17세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지난 여름 자신을 임대 영입하는데 실패했던 렌으로 내년 1월 향할 가능성이 있다. (AS)

유벤투스는 지난 여름 맨유로 이적한 폴 포그바의 대체자로 파리 생제르맹의 블레이즈 마투이디를 원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AND FINALLY...

한 체육 선생님은 92개 프로 클럽을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여자 선수인 바바라 라토레는 6명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켜 리오넬 메시와 비교되었다. (선데이 미러)

자칭 '축구 커미셔너'인 맨유의 레전드 에릭 칸토나는 조세 무리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유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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