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1. 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파예, 아구에로, 은존지, 제라드

GuPangE 2016. 11. 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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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의 프랑스 플레이메이커 디미트리 파예는 내년 1월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텔레풋)


하지만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파예에게 남아달라고 호소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유럽 클럽에서 뛰지는 않을 것이라 예측했다. (데일리 미러)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는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루머가 나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클럽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르퀴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팀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가 '축구천재'라고 말했다. (런던 스탠다드)


리버풀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는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으로부터 내년 1월 팀을 떠나라는 권유를 받았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가나 윙어 제프리 쉴럽을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버밍엄 메일)


리버풀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주장을 지냈던 스티븐 제라드는 미국 MLS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뒤 은퇴를 발표할 준비가 되어있다. (가디언)


에버턴과 선덜랜드 그리고 웨스트햄은 모두 현재 안더레흐트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디나모 키예프의 폴란드 스트라이커 우카시 테오도르치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미러)


선덜랜드는 디나모 키예프에서 크로아티아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도 노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프리미어리그 클럽 10곳 정도는 니스의 프랑스 센터백 말랑 사르를 관찰하고 있다. (BT 스포츠)


지난 2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에서 불만족스러운 임대 생활을 했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는 모나코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 (BT 스포츠)


스토크의 골키퍼 야콥 하우고르는 더 많은 1군 경기 출전을 위해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에릭 젬바-젬바는 스위스 5부리그 FC 발로베-발라이게스를 통해 유럽축구로 복귀했다. (캠풋)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웨인 브릿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I'm a Celebrity Get Me Out Of Here'에 출연하기로 했다. (선)


리버풀 유스팀의 한 골키퍼는 곤충에 물린 뒤 실려나갔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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