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보누치, 베예린, 지루, 에버턴

첼시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에게 내년 1월 거액의 이적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콩테 감독은 여전히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풀백 헥토르 베예린은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를 받는 새로운 6년 계약을 맺으면서 아스널에서 가장 많이 버는 선수 중 한명이 되었다. (데일리 미러)

한편,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아르센 벵거 감독과 중대한 얘기를 나눌 것이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은 노르웨이의 오드와 18세 공격수 라피크 제크니니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으며, 제크니니는 에버턴과 협상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스티브 월시 풋볼 디렉터는 찰턴의 미드필더 유망주 아데몰라 룩맨을 영입하려 한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레프트백 애런 크레스웰은 잉글랜드 대표팀 첫 선발을 자축하며 15살이었을 당시 리버풀에서 방출되고 받은 충격에 대해 얘기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아르헨티나 스타 리오넬 메시는 다리에 특이한 새 문신을 새긴 사진이 공개되었다. (선)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혹독한 훈련 방법에 대해 밝히며, 시즌 동안 하루 두 번에 걸친 훈련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클롭은 이번 주 선수단에 휴식을 주었으며, 잉글랜드의 빡빡한 일정을 알기 전까지는 휴식을 주는데 부정적이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도박사들은 맨유가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을 재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킨은 2015년 1월 번리로 완전 이적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프레스넬 킴펨베는 클럽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급료가 2,000% 올랐다. (RMC 라디오)

헐 시티는 홈 경기 중 발표되는 관중 수와 나중에 발표되는 관중 수가 왜 다른지 설명했다. (헐 데일리 메일)

나폴리는 웨스트햄이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를 노리고 있다. 자자는 유벤투스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한 뒤 아직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골닷컴)

미들스브러의 아이토르 카랑카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관계, 팀의 정신력을 바꾼 일 등에 대해 밝혔다. (티스사이드 가젯)

AND FINALLY...

스웨덴의 유르고르덴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뒤 3,000명이 넘는 팬들과 눈싸움을 벌였다. (데일리 메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목요일 뜨겁게 경쟁을 벌여야 하지만 남미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의 양국 선수들은 여전히 친해보인다.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그리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전용기 안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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