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1.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몰링, 외질, 네이마르, 지루

GuPangE 2016. 11. 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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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비판을 받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발가락 부상으로 한 달 간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아스널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기 위해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6,000만원)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지만 계약 연장을 위해 주급을 올리길 원하고 있다. (선)


스토크 시티의 풀백 글렌 존슨은 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후보 리스트에 올라있으며 리버풀 시절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유로2016에 참가했던 23명의 잉글랜드 대표팀 멤버 중 한 명은 프랑스에 도착한 뒤 에이전트에게 "여기서 빠져나가게 해줄 수 있어?"라고 물었다고 한다. (BBC Radio 5 live)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아들이 지난 달 재계약을 맺기 전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클럽들이 아들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었다고 전했다. (ESPN)


AC밀란과 나폴리는 올리비에 지루가 아스널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지루는 이번 시즌 단 한 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며, 계약은 18개월 남은 상태이다. (데일리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10년전 팀을 떠났던 이안 할러웨이 전 감독을 팀의 새 감독으로 재선임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현재까지 브리스톨 시티에서 20경기 12골을 넣은 첼시의 19세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 위해 첼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스쿼카)


과거 맨체스터 시티와 뉴캐슬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레인저스를 떠난 뒤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며, 더비 카운티 등이 그를 영입할 유력 후보로 일찌감치 떠오르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는 내년 1월 터키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지난 여름 영입에 실패했던 리차즈에게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버밍엄 메일)


에버턴의 대주주인 파하트 모시리는 로날드 쿠만 감독이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 대해 더 큰 클럽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다고 주장해 팬들이 우려하자 이를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몇몇 브렌트포드 팬들은 1993년 이후 처음으로 바뀐 클럽 엠블럼에 불만을 갖고 있다. 클럽 엠블럼에 있던 벌이 마치 말벌처럼 보인다는 주장들이 많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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