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쿠티뉴, 린델로프, 슈바인슈타이거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재영입하지 못하도록 거액의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은 브라질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주급을 인상한 재계약을 맺어야 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벤피카의 스웨덴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2,600만 파운드(약 38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한편, 맨유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팀에서 후보로 밀려난 뒤 내년 1월 미국 메이져리그 사커로 진출하고 싶어한다. (스쿼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금요일 스코틀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면서 사실상 잉글랜드 대표팀 정식 감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조던 픽포드의 성장을 막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트는 토리노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쉴즈 가젯)

뉴캐슬은 나폴리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팔지 않을 것이다. (노던 에코)

아스톤 빌라는 맨유의 골키퍼 샘 존스톤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버밍엄 메일)

왓포드의 에콰도르 수비수 후안 카를로스 파레데스는 후보로 밀려나면서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왓포드 옵저버)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의 이스라엘 스트라이커 토머 헤메드는 스페인에서 선수생활을 마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헤메드는 이미 마요르카와 알메리아에서 활약한 바 있다. (아거스)

울버햄턴은 맨유의 19세 수비수 캐머런 보스윅-잭슨을 포함한 5명의 임대생들을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남길지 검토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헐 시티는 전 블랙번 골키퍼 바비 밈스를 골키퍼 코치로 선임했다는 기사에 대해 언급하길 거부하고 있다. (헐 데일리 메일)

최근 잉글랜드 리그1 4경기에서 5골을 넣은 볼턴의 21세 스트라이커 자크 클러프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려도 팀에 남길 바란다른 권유를 받았다. (볼턴 뉴스)

입스위치 타운의 스트라이커 브렛 핏맨은 UEFA에 제출한 신청이 받아들여진다면 저지 대표팀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 (이스트 앵글리안 데일리 타임스)

과거 레스터 시티와 블랙번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브루노 버너는 스위스 3부리그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FC 투겐의 감독이 되었다. (FC 투겐)

위건과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나단 엘링턴은 노스 웨스트 카운티 프리미어 디비전의 넬슨에서 훈련하고 있다. (위건 투데이)

AND FINALLY

스코틀랜드 팬들은 금요일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전이 열리기 전 'Iceland' 슈퍼마켓 앞에서 유로 2016 아이슬란드 대표팀이 했던 유명한 세리머니인 '바이킹 박수'를 하며 잉글랜드를 놀렸다. (선)

검색 사이트인 'Bing'은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이 올 시즌 검색엔진에서 가장 많이 검색이 이루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라고 전했다.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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