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파브레가스, 쇼, 루카쿠, 다르미안

웨스트햄은 내년 1월 첼시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임대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파브레가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87분을 뛰는데 그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루크 쇼는 일요일 스완지에게 승리를 거둔 경기 전 조세 무리뉴 감독의 비판을 받아 황당해했다. (선)

에버턴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할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이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은 이번 시즌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를 떠나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과거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를 지휘했던 팀 셔우드를 새 감독으로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의 주장은 조던 헨더슨은 필리페 쿠티뉴,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로 이루어진 공격진이 월드 클래스이며, 그들의 활동량이 팀을 프리미어리그 정상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가디언)

니스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옛 팀동료인 마마두 사코가 내년 1월 리버풀을 떠나 자신과 함께하길 권유했다. 사코는 이번 시즌 리버풀 U-23팀과 함께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전 아스널 미드필더 로베르 피레는 언젠가 아스널의 스포팅 디렉터가 되길 바라고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은 르로이 사네가 잉글랜드 축구에 완전히 적응하게 되면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일리 메일)

윙어 저메인 렌스는 이번 시즌 후 페네르바체에서의 임대 생활이 끝나도 선덜랜드로 복귀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크로니클 라이브)

아스널의 풀백 헥토르 베예린은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기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클럽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가디언)

과거 리버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로니 웰란은 클럽이 진정한 우승 도전에 나설 수 있으며,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수비진이 실리를 찾아냈다고 생각한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완지 시티전에서 옐로우 카드를 받은 일에 대해 사과했다. 즐라탄은 오는 11월 19일 아스널전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BT 스포츠)

맨유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현충일을 맞이한 경기장 분위기가 매우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최근 그는 블로그에서 스완지전같은 승리가 필요했다고도 얘기했다. (후안 마타 블로그)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무패 기록을 예로 들며 팀이 부진에 빠졌다는 얘기에 대해 웃어넘겼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는 사우샘프턴의 영입대상이 되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스토크 시티는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임대생들인 수비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와 골키퍼 리 그랜트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 (스토크 센티널)

맨유는 롤란드 얀센을 팀의 스태프로 합류시켰다. 얀센은 벨기에 헹크에서 인정받은 스카우트이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디나모 드레스덴은 RB 라이프치히와의 독일 컵경기 도중 소머리를 던지는 등 일어난 사고들 때문에 벌금과 함께 경기장 일부 폐쇄해야 할 것이다. (포포투)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스완지와의 경기 전 경기장쪽에서 묘기를 부리고 있던 팬의 사진에 함께 찍혔다. (웨일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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