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예스, 산체스, 파브레가스, 이바노비치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오는 토요일 본머스전에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승에 실패할 경우 경질될 가능성이 있다. 모예스 감독은 징계때문에 벤치에 앉지 못할 것이다. (미러)

한 스페인 언론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바르셀로나에 있을 당시 983,443유로(약 12억 5,0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고 탈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엘 페리오디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마크 클라텐버그 심판에게 욕설을 한 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받은 징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면 한 경기 경기장 출입금지 징계가 두 경기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19세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의 피로누적을 걱정하고 있다. (선)

첼시는 내년 1월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임대보내고 싶어한다. (타임스)

하지만 파브레가스는 최근 출전 명단에 선발되지 않고 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 남기로 결심했다. (선)

웨스트햄은 관중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막기 위해 토요일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에 홈팬들과 원정팬을 멀리 분리시켜놓을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있던 스태프들은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열리기 전 불에 탄 조각들때문에 대피했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의 윙어 야닉 볼라시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와 콩고에서 사용하는 링갈라어로 얘기해 다른 선수들은 알아듣지 못한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과 리버풀에서 주장을 지냈던 스티븐 제라드는 오는 일요일 LA갤럭시가 MLS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다면 그 경기가 그의 선수 생활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인디펜던트)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은 스코틀랜드 대표팀에 꼭 재승선하길 바라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팔메이라스의 22세 수비수 예리 미나를 관찰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미나의 영입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32세 라이트백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영입 대상이 되었다. (미러)

한편, 이바노비치는 첼시에 남아 주전 경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선)

리버풀과 첼시, 웨스트 브로미치는 샬케04의 레프트백 사에드 콜라시나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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