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트, 즐라탄, 베라히노, 하메스

레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트는 현재 토리노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다. (선 온 선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중국 슈퍼리그의 1억 2,000만 파운드(약 1,772억원) 제의를 거절하고 구단과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이다. (메일 온 선데이)

샘 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2017년 감독직에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선데이 피플)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널의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9억원)를 준비하고 잇다. (선 온 선데이)

아스널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앞세워 볼프스부르크의 독일 대표팀 동료인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RMC 스포츠)

스토크 시티와 토트넘을 포함해 4곳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지켜보고 있다. (선데이 스타)

첼시는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할 오스카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7,500만 파운드(약 1,108억원)에 노리고 있다. (선데이 미러)

미드필더 오스카는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하기 전 첼시 팀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ESPN)

맨유는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영입하기 위해 3,800만 파운드(약 561억원)를 제시했으며 내년 1월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선발에서 밀려난 뒤 짜증이 나 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 이탈리아 축구 에이전트는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맨유와의 현재 계약 기간 중에는 다른 잉글랜드 클럽과의 계약을 허락받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은 토마스 델라니가 베르더 브레멘에서 한 경기도 뛴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데이 피플)

에버턴은 또한 찰턴 애슬레틱의 공격수 아데몰라 룩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영입 후 찰턴에 다시 임대하는 조건에 대해 내키지 않아 하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AC밀란은 지난 8월 임대한 첼시의 미드필더 마리오 파살리치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풋볼 이탈리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가 2016년 마지막 날에 열리는 맨시티와의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 더 자신감있게 경기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포포투)

포체티노 감독은 또한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와 델레 알리가 잉글랜드와 유럽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타임스)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6시즌을 보낸 뒤 팀 내 '이상한 분위기'가 자신을 떠나게 했다고 말했다.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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