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스, 데포, 쿠르투아, 바추아이

리버풀은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가 남은 시즌동안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날 수 있게 허락할 것이다. (가디언)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웨스트햄의 내년 1월 주요 영입대상이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세비야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 세비야의 풋볼디렉터가 마샬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한다. (AS)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1월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에게 이적을 제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노리고 있다. 첼시는 쿠르투아를 지키려 하지만 떠날 경우를 대비해 맨시티의 조 하트를 대체자로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는 내년 1월 제프리 쉴럽을 팔 준비를 하고 있으며 웨스트 브로미치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ESPN)

첼시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는 박싱데이에 열린 본머스전에서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발렌시아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를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은 찰턴의 공격수 아데몰라 룩맨을 영입하기로 합의했으며, 웨스트 브로미치 공격수 사이도 베라히노에게도 영입을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길 원한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돈에 동기부여 받은 선수들은 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툴루즈의 스트라이커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에게 850만 파운드(약 126억원)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RMC 스포츠)

첼시와 맨시티는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첼시는 은존지의 바이아웃 금액인 2,550만 파운드(약 377억원)를 지불하길 원하지 않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에이전트는 하메스가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AS)

AND FINALLY

릴에서 에당 아자르와 함께 뛰었던 리오 마부바는 지난 2012년 아자르가 릴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할 당시 술을 마신 후 취한 상태였었다고 밝혔다. (선)

맨유의 후안 마타는 불우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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