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이스, 알레그리, 레드냅, 마샬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가 재계약하지 못하고 팀을 떠날 경우 대체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를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내년 여름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은퇴한다면 아스널을 맡고 싶다고 한다. (선)

과거 웨스트햄과 토트넘, 포츠머스, 사우샘프턴, QPR을 지도했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밥 브래들리 감독이 경질된 스완지를 맡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해리 레드냅은 스완지의 강등권 탈출을 돕기 위해 첼시의 주장 존 테리를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하지만 웨일스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이 스완지의 최우선 영입대상이라고 한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앙토니 마샬의 에이전트가 세비야행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임대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에게 2,100만 파운드(약 311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아탈란타는 케시에의 이적료로 3,400만 파운드(약 503억원)를 책정했다. (가디언)

AS로마는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에 대한 첼시의 제의를 거절한다면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투로 비달에게 관심을 돌릴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여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율리안 바이글을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경쟁할 것이다. (선)

맨시티와 첼시는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AS)

리버풀은 내년 1월 영입 가능성을 두고 아스널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지켜보고 있다. (가디언)

발렌시아는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에게 이적을 제안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 로마, AC밀란은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헤세 로드리게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라 프로빈시아)

아스널은 풀백 칼 젠킨슨 임대에 대해 5곳의 문의를 받았다고 한다. 아스널은 젠킨슨의 출전 기회를 위해 내년 1월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는 풀백 파트리스 에브라를 내년 1월 웨스트햄에 임대할 용의가 있으며,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를 복귀시킬 가능성이 있다. (선)

선덜랜드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는 지난 12월 26일 맨유전에서 당한 무릎 부상으로 3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스완지 시티는 지난 2011-12시즌 임대로 이적해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QPR의 센터백 스티븐 콜커를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ESPN)

미들스브러는 내년 1월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루디 제스테드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틱 빌바오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루이스 엔리케의 후임으로 바르셀로나를 맡을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엔리케 감독의 현 계약은 2017년 6월 끝나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마르카)

AND FINALLY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자신이 라커룸에서 농담의 대상이 되곤 한다고 밝혔다. 8,9살 때부터 같은 신가드를 사용해야 하는 징크스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Manut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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