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3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비달, 쿠르투아, 앨러다이스, 보얀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원하고 있으며, 첫번째로 3,400만 파운드(약 505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한편,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첼시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콩테 감독은 쿠르투아를 "세계 최고 중 한 명"이라고 표현했다. (가디언)

크리스털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중국 슈퍼리그에서의 감독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보얀 크르키치는 내년 1월 이적 제안들을 들어볼 용의가 있다고 한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팀 동료 폴 포그바가 8,9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걸맞는 활약을 하기 위해 너무 어렵게 뛰었다고 생각한다. (ESPN)

AC밀란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를 내년 1월 임대하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아스널의 그라니트 샤카의 형인 바젤의 미드필더 타울란트 샤카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벤피카의 라이트백 넬손 세메도는 내년 1월 맨유 이적설을 부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주장인 조던 헨더슨은 팀이 대단한 일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엘리스 쇼트 구단주에게 직접 내년 1월 선수 영입을 위해 쓸 자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윙어 리야드 마레즈가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본받아 2016년 각종 상들을 받을만큼 좋았던 활약을 되살리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ESPN)

말라가는 풀럼의 슬라비사 조카노비치 감독을 내년 여름 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맨유의 골키퍼 샘 존스톤을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버밍엄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는 리버풀의 전설인 이안 러쉬나 로비 파울러, 마이클 오언 그리고 루이스 수아레스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9월에 완성된 안필드의 새 메인 스탠드를 보면서 '세계 8대 불가사의'같았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