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사우샘프턴의 네덜란드 대표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894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도 반 다이크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중국 슈퍼리그의 톈진 취안젠이 8,000만 파운드(약 1,193억원)에 영입하려 한다는 소문이 난 첼시의 팀 내 최다 득점자 디에고 코스타는 첼시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과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를 노리고 있다. 지난 여름 갱신된 두 선수의 바이아웃 금액은 총 1억 4,500만 파운드(약 2,162억원)이다. (타임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페페를 원하고 있지만 부유한 중국 슈퍼리그 팀들과 경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선)
벤피카의 빅토르 린델로프 또한 3,800만 파운드(약 566억원)에 맨유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설이 돌면서 크리스 스몰링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에버턴과 아스널이 스몰링에게 이적을 제안할 수도 있다. (데일리 스타)
벤피카는 클럽 최고 이적료인 4,000만 파운드(약 596억원)에 린델로프가 이적하는 문제에 대해 곧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폴 클레멘트는 화요일 스완지 시티의 감독으로 선임될 것으로 보이며, 2년 반 계약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임되더라도 화요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는 지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18세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RB 라이프치히의 윙어 에밀 포스베리에게로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세비야의 프랑스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첼시와 맨시티, 유벤투스도 은존지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는 현재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토리노로 완전 이적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리노의 회장인 우르바노 카이로가 하트의 높은 급료를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이번 이적 시장이나 다음 이적 시장에서 조 하트를 노리지 않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하지만 리버풀은 2,200만 파운드(약 328억원)로 평가받는 벤피카의 멕시코 대표팀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스쿼카)
리버풀은 토트넘을 제치고 노리치 시티의 21세 윙어 제이콥 머피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는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이후에도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은 루카스를 팔 준비가 되어있지만 인테르는 루카스의 임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은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를 임대하기 위해 에버턴과 접촉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버밍엄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주장인 헨리 랜스버리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개리 로웻 전 감독은 랜스버리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지만 후임인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랜스버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다. (버밍엄 메일)
노팅엄 포레스트의 라이벌인 더비 카운티는 랜스버리를 영입하기 위해 250만 파운드(약 37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더비 텔레그래프)
브라이턴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본머스에서 임대한 스트라이커 글렌 머레이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는 SNS에 'HAPPY 2017' 메시지를 남기면서 1과 7 자리에 각각 브라질과 독일 국기를 넣었다. 지난 2014년 월드컵 당시 브라질은 독일에게 1-7 대패를 당했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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