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시메오네, 굴람, 이니에스타, 비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내년 여름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기 위해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선)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은 나폴리의 레프트백 파우치 굴람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왓포드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미드필더 헨리 랜스버리를 재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왓포드 옵저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2018년 현 계약이 끝난 후에도 팀에 잔류하고 싶어한다. (마르카)

골키퍼 리 그랜트는 스토크 시티로 완전 이적할 것이다. 더비 카운티는 약 150만 파운드(약 22억원)의 이적료에 75만 파운드(약 11억원)의 부대 조항이 포함된 계약을 수락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는 FC 흐로닝언의 라이트백 한스 하트보어를 원하고 있다. (헐 데일리 메일)

제니트의 미드필더 악셀 비첼은 유벤투스가 아닌 중국 상하이 상강 이적을 선택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호세 폰테의 팀 동료인 세드릭 소아레스는 폰테가 이적 시장에서 자신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내려야 한다고 얘기했다. 폰테는 팀에서의 입지가 불안해지며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서던 데일리 에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아버지는 하메스가 레알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AS)

브라이턴의 스트라이커 엘비스 마누는 남은 시즌 고국 네덜란드의 고 어헤드 이글스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브라이턴 아거스)

버밍엄 시티의 지안프랑코 졸라는 팬들에게 1월 이적 시장 초부터 영입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말라고 경고했다. (버밍엄 메일)

입스위치 타운의 믹 맥카시 감독은 몇몇 팬들은 자신에게 질렸고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스트 앵글리안 데일리 타임스)

울버햄턴의 폴 램버트 감독은 선수단 리빌딩하기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가차없이 선수들을 내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울버햄턴 익스프레스 & 스타)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적 금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한 뒤 올바른 결정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팅엄 포스트)

잉글랜드 리그1의 볼턴 원더러스는 뉴캐슬의 윙어 새미 아메오비와 울버햄턴의 미드필더 제임스 헨리의 임대를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로 연장하고 싶어한다. (볼턴 뉴스)

잉글랜드 리그 1에서 고전하고 있는 코벤트리 시티는 전 허더스필드 타운의 주장인 네이선 클락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부상에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 팬들과 함께 원정석에서 리버풀전을 관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레스터 시티는 팀에 중요했던 2016년을 응원해준 성인 팬들에게 감사하며 웨스트햄과의 경기가 열리기 전 맥주를 무료로 제공했다. (lc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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