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3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르투아, 데포, 래쉬포드, 이스코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로 결심했다. (선)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팀 내 최다 득점자 저메인 데포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한편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를 임대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PA)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스코는 이번 시즌 주전에서 밀려난 뒤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 감독은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이 리버풀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설이 돌자 다음 달에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그리고 라니에리 감독은 헹크의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를 1,500만 파운드(약 222억원)에 영입했다는 소식을 며칠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스터 머큐리)

한편 레스터는 사수올로의 센터백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를 영입하기 위해 850만 파운드(약 126억원)를 제시했다. (가제터 델로 스포르트)

AC밀란은 중국인들에게 인수가 완료되면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1,100만 파운드(약 162억원)의 이적료를 내고 싶어하지는 않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의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와 테오 에르난데스를 동시에 영입하려고 시도했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의 에이전트는 맨유가 케시에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리빙스턴의 17세 미드필더 매튜 녹스를 세번째 테스트하기 위해 초대했다. (데일리 레코드)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제롬 싱클레어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를 떠날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왓포드 옵저버)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이적 시장이 열리면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마놀로 가비아디니와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다비 젤케의 임대를 노릴 것이다. (스토크 센티널)

번리는 불법 베팅 혐의로 징계를 받아 이적이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미드필더 조이 바튼의 재영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미들스브로는 다음주 초 600만 파운드(약 89억원)에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루디 제스테드 영입을 마무리지을 가능성이 있다. (미들스브러 이브닝 가젯)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골키퍼 조던 픽포드나 수비수 라미네 콘에 대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제의를 받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선덜랜드 에코)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의 에이전트는 보리니가 AC밀란과 로마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크로니클)

아스널의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시는 지난 1월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맨유 이적을 막은 일에 대해 이해할 수 없으며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르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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