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셔, 아케, 아스널, 만주키치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아스널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잭 윌셔를 완전 영입할지에 대해 재고 중이다. 윌셔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2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선)

본머스는 올 시즌 전반기에 임대했던 첼시의 수비수 나단 아케를 재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올 여름 에버턴의 중앙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셀틱의 레프트백 키에런 티어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며 수비수 강화하려 한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베식타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미들스브러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은 훈련장에서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과 다투면서 불투명해졌다. (데일리 메일)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알렉스 닐 감독이 경질된 노리치 시티를 통해 감독직에 복귀할지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셀틱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원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할 패트릭 로버츠의 대체자로 아스널의 윙어 크리스 윌콕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는 17세 공격수 모이스 킨에 대한 아스널과 맨시티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는 스페인 대표팀에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있다. 윙크스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지만 조부모를 통해 스페인 대표팀에도 갈 수 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케빈 필리스 전 레스터 시티 코치는 새 사령탑인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이 '체계적이지 못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체제에서 힘을 하나로 모았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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