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쿠르투아, 과르디올라, 웨스트햄

첼시는 올 여름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재이적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루카쿠는 에버턴과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데일리 미러)

마르세유의 19세 미드필더 막심 로페스는 리버풀이 필리페 쿠티뉴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올 여름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쿠르투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 토트넘의 위고 요리스 등과 함께 케일러 나바스를 대체할 후보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는 스토크 시티에서 주전을 차지하는데 실패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를 떠나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의심했다고 한다. (센티널)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로의 복귀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은 올 여름 아스널의 공격수 루카스 페레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타임스)

웨스트햄은 또한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선)

버밍엄 시티는 논-리그의 헨즈포드 타운에서 뛰고 있는 18세 라이트백 Remeao Hutton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었다. 헨즈포드는 지난 1월 레프트백 Cohen Bramall을 아스널에 팔았었다. (버밍엄 메일)

레딩의 야프 스탐 감독은 2018년 여름 클럽과의 계약이 끝난 뒤에도 팀에 남을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레딩 크로니클)

노팅엄 포레스트의 파와즈 알 하사위 구단주는 마크 워버튼 감독을 선임한 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게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골키퍼 팀 크룰은 AZ 알크마르에서의 임대 생활이 끝나면 뉴캐슬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스완지 시티는 럭비 리그 경기를 치른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KCOM 스타디움에서 지난 토요일 헐 시티와 경기하고 2-1로 패한 뒤 규정을 바꾸길 원하고 있다. (웨일스 온라인)

코벤트리 시티 팬들은 오는 4월 2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EFL 트로피 컵 결승전이 열리기 전에 클럽의 행보에 대한 항의 시위를 가질 계획이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한 설문조사에서는 3,500명의 더비 카운티 팬들 중 80%가 개리 로웻 감독의 선임이 적절했다고 지지했다.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맹 회장은 지난주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에게 6-1로 패한 경기에서 심판이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한다며 UEFA에 자세한 문서를 보냈다. (마르카)

브라이턴의 주장인 브루노는 만약 승격한다면 프리미어리그가 자신에겐 육체적으로 덜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노는 재계약을 맺으면서 37세 생일 이후에도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아거스)

AND FINALLY

맨유 선수들은 FA컵 8강에서 첼시에게 진 뒤 히스로 공항에 한동안 머물러야 했다. 비행기가 해외에서 늦게 도착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버츠는 학교에서 시험을 봐야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하버츠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했다. (@bayer04_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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