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산체스, 키미히, 첼시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가 받고 있는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원)와 비슷한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출전시간이 적어 불만이라고 밝힌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2,000만 파운드(약 280억원)로 평가받는 헐 시티의 윙어 헬더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첼시는 또한 유럽에서 떠오르고 있는 10대 유망주 두 명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레인저스의 15세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와 아약스의 다이션 레단이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널이 노렸던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마르카)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선덜랜드는 베식타스의 미드필더 톨가이 아슬란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덜랜드 에코)

잭 윌셔는 다음 시즌 아스널에 남을지, 본머스나 다른 클럽에서 뛰게 될지에 대해 모른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붉은색 대신 파란색 원정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 (선)

전 노팅엄 포레스트 미드필더 라르스 보히넨은 노팅엄이 잉글랜드 리그 1으로 강등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노팅엄 포스트)

AND FINALLY

잉글랜드 논-리그의 링컨 시티는 FA컵에서 아스널과 경기한 뒤 진공 청소기까지 요청해 라커룸을 청소했다. (선)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6-1로 이긴 경기를 심판 판정때문에 다시 하자는 청원이 13만명을 넘어섰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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