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3. 1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레그리, 포체티노, 뎀벨레, 테리

GuPangE 2017. 3. 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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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아스널 측에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자신을 원하는지 결정할 3주의 시간을 주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이 올 시즌 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떠나보내기로 결정할 경우 후임 감독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인 루니가 은퇴하면 그에게 엠버서더 역할을 제의할 것이다. 브라이언 롭슨, 네마냐 비디치, 드와이트 요크, 앤디 콜 등 과거 활약했던 선수들도 선정되었었다. (선)


앨런 파듀는 지난 금요일 경질된 알렉스 닐 감독의 후임으로 노리치 시티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선)


첼시, 아스널, 리버풀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셀틱과 레인저스의 올드펌 더비에서 셀틱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낼 것이다. (선)


에버턴은 스완지의 윙어 길피 시구르드손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이적료는 2,500만에서 3,000만 파운드가 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재계약을 맺기 전에 현재보다 두 배의 금액을 받길 원하고 있다. 찬의 계약은 18개월 남은 상태이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는 올 여름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 영입을 고려 중이다. 토니 풀리스 감독은 클럽이 지난 1월 문의했다가 거절당한 테리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상금을 크게 늘리면서 FA컵 초반 라운드에서는 재경기하지 않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팀이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를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올 시즌 또다시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인디펜던트)


앙투안 그리즈만은 올 여름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계속해서 나고 있는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엘 클라시코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릴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할 것이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마르세유의 디미트리 파예는 웨스트햄을 떠난 이유에 대해 지겹고 선수로서 퇴보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현재 헐 시티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리버풀의 윙어 라자르 마르코비치는 올 시즌이 끝나고 위르겐 클롭 감독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 (데일리 스타)


해리 레드냅 감독은 아스널에 리더십이 부족하며 올 여름 아스널이 존 테리같은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뉴캐슬에서의 첫 해를 마무리하며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받는데는 실패했다. (텔레그래프)


데니스 아이테킨 심판은 바르셀로나가 파리 생제르맹을 6-1로 이긴 경기에서 내린 여러 판정들에 대해 조사를 받은 뒤 UEFA로부터 심판 배정에 제외될 것이다. (메트로)


AND FINALLY


유벤투스는 팬들에게 새 엠블럼을 문신으로 새겨주었다.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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