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아자르, 이스코, 맨시티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2022년까지 주급 11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유럽 빅클럽 중 한 곳이 루카쿠를 영입하길 원할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미러)

다른 얘기로는 루카쿠가 에버턴과 5년간 주급 14만 파운드(약 1억 9,000만원)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이스코가 떠난다면 첼시의 윙어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토크 스포츠)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이스코가 첼시와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000만 파운드(약 421억원)에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 대니 로즈, 선덜랜드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 등 잉글랜드 선수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선덜랜드는 맨시티가 올 여름 픽포드에게 이적 제의를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ESPN)

바르셀로나는 사우샘프턴의 포르투갈 라이트백 세드릭 소아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50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첼시는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와 올 여름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는 레반도프스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ESPN)

웨스트 브로미치는 본머스의 수비수 스티브 쿡을 700만 파운드(약 98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쿡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미드필더 페르난지뉴의 계약을 1년 연장할 것이다. (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 시티 감독은 볼프스부르크의 제의를 거절했다. (레스터 머큐리)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올 시즌 초 훈련장에서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다툰 것은 아무 일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중국의 한 체육 교사가 4시간 동안 2만 5,000번 키피-어피(keepy-uppies)에 성공하며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로우 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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