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보누치, 자하, 린델로프

파리 생제르맹은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앞서있다. 산체스는 아스널 팀 동료들 그리고 아르센 벵거 감독과 사이가 멀어지면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벵거 감독은 아파서 지난 리버풀전에 결장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도 선발에서 제외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텔레그래프)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2021년까지인 유벤투스와의 계약 기간을 채우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올 여름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26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벤피카의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구단과 2021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며 잔류할 것이다.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의 선발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와 웨스트햄의 경기를 관전할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와 맨유는 아약스의 16세 공격수 다이션 레단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 RB 라이프치히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SPN)

스완지의 레프트백 마틴 올손은 맹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가 상대팀 수비수뿐만 아니라 훈련 중 동료들에게도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마놀로 가비아디니의 삼프도리아 시절 팀 동료이자 현재 왓포드에서 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스테파노 오카카는 가비아디니가 지금처럼 득점력을 유지한다면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의 옛 팀 동료는 캉테가 마르세유 이적을 원했지만 캉 측에 더 많은 돈을 제시한 레스터 시티로 이적했다고 말했다. (선)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는 팀에 잔류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ESPN)

리버 플레이트의 17세 유망주 호아킨 페레스는 잉글랜드 축구에 자신이 감탄했다고 밝히면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바빠지게 했다. (선)

세르히오 라모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태도에 대해 의문을 가진적이 없다면서 레알 마드리드 내 갈등설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스웨덴 여자축구 대표팀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유니폼에 이름 대신 여성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새겨 넣었다. (폭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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