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만, 마타, 스터리지, 맨시티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바르셀로나도 쿠만 감독을 노리고 있다. (선데이 미러)

토트넘은 번리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그레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그레이와 번리의 계약은 15개월 남은 상태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클럽과 새 장기계약을 맺을 것이다. (선데이 스타)

파리 생제르맹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웨스트햄과 스토크 시티 또한 스터리지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스터리지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 선발로 나서는데 그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와 사우샘프턴의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란드, 미들스브러의 주장인 벤 깁슨을 6,000만 파운드(약 849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맨시티는 영입을 위해 1억 1,500만 파운드(약 1,627억원)를 쓸 가능성이 있다. (선)

맨시티는 또한 선덜랜드의 조던 픽포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선)

에버턴은 아약스의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을 노리고 있다. 나폴리와 프랑크푸르트도 클라센을 주시하고 있다. (선데이 피플)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독일 RB 라이프치히의 영입대상이다. 토트넘과 인터 밀란도 자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첼시는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원하고 있으며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849억원) 정도를 써야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스타)

첼시는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려면 7,000만 파운드(약 990억원)가 필요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6명의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또한 우디네세의 19세 골키퍼 알렉스 메레를 주시하고 있다. 메레는 현재 세리에B SPAL에 임대 중이다. (선데이 피플)

맨시티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는 9년간 함께했던 팀을 떠날 것이다. (메일)

로멜루 루카쿠의 에이전트는 루카쿠와 에버턴의 계약 협상이 "99.99999%" 완료됐다고 전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 17골을 넣고 있다. (리버풀 에코)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조 하트에게 그가 여전히 대표팀 선발 골키퍼라고 전했다. 하트는 현재 맨시티에서 토리노로 임대된 상태이며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대표팀에서의 미래에 대해 하트를 안심시킥 위해 토리노로 떠났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과 웨스트햄은 우디네세의 미드필더 세코 포파나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AND FINALLY

AFC윔블던은 웨스트햄에서 뛰고 있는 미카일 안토니오가 10대였을 때 영입할 기회를 놓쳤다고 한다. 윔블던이 7파운드(약 1만원)의 등록비를 내길 꺼렸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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