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카제트, 루니, 스터리지, 벵거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를 대체할 선수로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과 경쟁해야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마르코 로이스와 포르투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실바도 산체스의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내보낼 준비가 되어있으며, 자유계약으로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입단하는 일도 허락할 것이다. (선)

AC밀란은 올 여름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토크 스포츠)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는 올 여름 리버풀이 영입하려는 대여섯명의 주요 영입대상 중 한 명이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AC밀란의 19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협상을 가졌다. 하지만 5,000만 유로(약 604억원)의 이적료가 들 가능성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는 공석인 감독직 선임을 위해 북아일랜드의 마이클 오닐 감독에게 접근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이번 달이 가기 전에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리길 원하고 있다. (선)

아르센 벵거 감독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바르셀로나를 맡는데는 관심이 없으며 자신은 올 시즌 후에도 아스널에 남길 선호한다고 재차 말했다. (가디언)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레알 소시에다드의 에우제비오 사크리스탄은 엔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바르셀로나를 맡을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AS)

미들스브러의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은 자신의 자리가 위험하다는 설에 대해 일축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신을 '겁쟁이'라 불렀다고 밝혔다. (가디언)

AND FINALLY

PGA투어 WGC-멕시코 챔피언십에서는 남미 축구 해설자들이 중계를 맡을 것이라고 한다. (골프 다이제스트)

스토크 시티 팬들은 한 업체가 로봇 셀러브레이션을 그림으로 표현해 만든 머그컵으로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의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기념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크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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