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 3.1절의 해외축구 가십 - 레스터, 산체스, 첼시, 아구에로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공석인 레스터 시티 감독직을 놓고 협상을 가졌다. (데일리 메일)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대행은 수요일 레스터 시티 구단주들과 만날 것이다. 선수들은 라니에리 감독의 수석코치였던 그가 전임 감독 맡는 것에 대해 지지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레스터의 풀백인 대니 심슨은 셰익스피어 감독대행을 "최고의 코치"라 부르며 칭찬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가 떠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이 미래에 대해 결정할 것이다. (가디언)

알렉시스 산체스는 올 여름 아스널을 떠나 스페인으로 돌아갈 것이다. 산체스는 진전없는 올 시즌 아스널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3,400만 파운드(약 477억원)를 제의했다. (디아리오 골)

첼시는 또한 스트라이카 미키 바추아이를 올 여름 팔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바추아이는 지난 여름 마르세유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데일리 미러)

그리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중국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트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선)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재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가엘 클리시는 오는 6월 계약이 끝난 후에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고 싶어한다. 첼시는 클리시와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 없는 상태이다. (선)

유벤투스는 센터백 다니엘레 루가니에 대한 아스널의 2,500만 파운드(약 351억원)제의를 거절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체스터 시티는 맨유가 7월에 이적을 추진할 준비를 하고 있는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올 여름 유럽의 빅클럽들이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가능성있는 어떤 팀도 세계 최고 이적료에 가까운 아구에로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는 힘들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 대한 중국의 세 클럽의 제의를 거절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웨스트햄은 올 여름 생테티엔의 라이트백 케빈 말큇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는 올 여름 여러 핵심 선수들을 잃을 가능성을 대비해 FC바젤의 윙어 모하메드 엘유누시를 주시하고 있다. (ESPN)

사우샘프턴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폰투스 얀손에게 이적을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팀의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자신의 감독직은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출은 지난 7경기에서 5패를 당했다. (인디펜던트)

클롭 감독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프란체스코 카사타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낼 것이다. (데일리 스타)

로멜루 루카쿠의 에이전트는 루카쿠와 에버턴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루카쿠의 현 계약은 2019년까지이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맨유는 FC로스토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위해 원정에 나설 팬들의 비자 비용을 대신 지불할 것이다. 맨유는 500명의 원정 서포터들을 위해 118.20파운드(약 16만 6천원)의 비용을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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