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파브레가스, 가비아디니, 만치니

첼시는 지난 1월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에 대한 톈진 콴잔의 9,000만 파운드(약 1,267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계약이 성사됐다면 폴 포그바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됐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의 동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우샘프턴과 EFL컵 결승전을 치르는 동안 트위터에 여러개의 트윗을 남기면서 이적에 대한 추측을 더 많이 일으켰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바르셀로나행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AC밀란은 올 여름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파브레가스는 지난 1월 첼시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었다. (메트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경질이 선수들의 힘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 판단한 구단주의 실책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맨유와의 EFL컵 결승전에서 마놀로 가비아디니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을 인정받지 못한 뒤 비디오 판정 도입을 주장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잉글랜드 U-16과 U-17팀에서 13경기 11골을 넣은 맨시티의 16세 공격수 제이든 산초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토리노의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레스터 시티 선수들이 라니에리 감독의 경질에 관여했다면 감독없이 뛰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번리는 높이 평가받는 마인츠의 수비수 지울리오 도나티를 300만 파운드(약 42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 팀을 더 높은 단계로 올려놓기 위해 올 여름 두세명의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낭트의 세르히오 콘세이상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새 사령탑이 될 기회를 거절했다. (선)

에버턴은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을 영입하기 위해 2,800만 파운드(약 394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첼시도 킨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 팬들은 EFL컵 결승전에서 맨유를 상대로 2골을 넣은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마놀로 가비아디니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토크 스포츠)

전 크리스털 팰리스 미드필더 사사 쿠르치치는 팰리스가 새로 영입한 루카 밀리보예비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제2의 루카 모드리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AND FINALLY

라니에리의 후임으로 레스터 시티를 맡을 유력한 후보 중 한명인 로베르토 만치니는 이탈리아판 춤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근 소문들에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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