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아스널, 즐라탄, 루카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중국에서의 연봉 3,000만 파운드(약 423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보다 두 배 많은 금액이라고 한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올 시즌 9골을 넣고 있는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로렌조 인시녜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아스널은 또한 나폴리의 수비수 파우지 굴람도 주시하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잔류 부탁에도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즐라탄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는 첼시가 노리고 있는 이탈리아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에게 4,200만 파운드(약 593억원) 제의가 온다면 혹할 것이다. (선)

맨유의 레프트백 루크 쇼는 올 여름 이적을 노릴 것이다. 쇼는 자신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스쿼카)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아직 클럽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계약이 "99.99999999%" 성사됐다고 말했다. 루카쿠의 현 계약은 2019년 만료된다. (리버풀 에코)

사우샘프턴의 랄프 크루거 회장은 리버풀과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버질 반 다이크가 사우샘프턴에서 평생 뛰는데 헌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중국의 톈진 콴잔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270억원)를 제의했으며 올 여름 이적 예산에 제한은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의 존 윌리엄스 회장은 중국 클럽들에게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은 어떤 가격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WBA는 지난 1월 론돈에 대한 3,200만 파운드(약 452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버밍엄 메일)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 대한 중국의 거액의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동생은 맨유의 EFL 컵 우승을 축하하는 SNS 글을 여러차례 올리면서 형의 맨유 이적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메트로)

에버턴은 안더레흐트의 벨기에 U-21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하려면 1,500만 파운드(약 212억원) 이상은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VTM 뉴스)

아스널과 첼시도 다른 클럽들과 함께 벨기에 외펜에서 뛰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유망주 헨리 오녜쿠루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유가 6주 동안 성공적으로 입단 테스트를 받은 웨일스의 U-14 유망주 레벤트 군도간과 계약했다고 전 소속팀이 전했다. (노마즈 아카데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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