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즐라탄, 아스널, 산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는데 실패할 경우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2년 더 팀에 남길 원하고 있다. 즐라탄은 중국과 미국, 유럽에서 제의를 받고 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출전시간 부족으로 맨유를 떠날 준비가 된 수비수 루크 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LA갤럭시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선)

아스널은 미드필더 잭 윌셔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그리고 수비수 키에런 깁스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 아스널은 세 선수의 계약이 2018년 여름까지임에도 불구하고 정식으로 재계약 제의를 하지 않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유벤투스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와 킹슬리 코망을 팔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제2의 알렉시스 산체스'라 불리고 있는 칠레의 17세 미드필더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고 있다. 마르셀로 알렌데는 칠레 2부리그 데포르테스 산타 크루스에서 뛰고 있다. (선)

레스터 시티 팬들은 로이 호지슨을 차기 감독으로 원하지 않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호지슨과 비공식적인 협상을 가졌다. (레스터 머큐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재계약을 맺는다면 안토니오는 현재 받고 있는 7만 파운드(약 9,800만원)의 두 배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엔비가도는 왓포드가 올 여름 수비수 호르헤 세구라를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왓포드 옵저버)

레인저스는 마크 워버튼 감독의 후임으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개리 몽크 감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브리스톨 시티의 리 존슨 감독은 토요일 버턴 앨비언을 이기지 못한다면 경질될 가능성이 있다. (브리스톨 포스트)

풀럼의 슬라비사 조카노비치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팀을 10년 더 이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갈라타사라이와 레딩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젬 카라칸은 잉글랜드 리그1 볼턴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 (볼턴 뉴스)

AND FINALLY

잉글랜더 논-리그의 링컨 시티 팬들은 아스널과의 FA컵 8강전 티켓이 판매되기 7시간 전부터 기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링컨은 오는 3월 11일 경기에 티켓 9,000장을 할당받았다. (링컨셔 에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수비수 드미트리 콤바로프는 5살 딸의 생일 파티를 위해 사자를 고용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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