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니에리, 클롭, 아스널, 즐라탄

레스터 시티 선수들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경질을 위해 구단주와 4번 만났다고 한다. (선)

라니에리 감독은 목요일 세비야에서 복귀한 뒤 이스트 미들랜드의 한 호텔에서 경질되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허더스필드 타운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은 레스터 시티 감독 부임설에 대해 스스로 거리를 두었다. (허더스필드 이그재미너)

웨스트햄의 캐런 브래디 부회장은 레스터 시티의 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 회장이 50만 파운드(약 7억원)에 달하는 와인을 구입하면서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 디렉터에게 자신이 라니에리 감독을 경질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라니에리 감독의 경질에 대해 브렉시트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첢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럭비 대표팀의 에디 존스 감독은 라니에리 감독이 경질되자 아쉬움을 나타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1억 파운드(약 1,420억원)이상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요구하는 계약 조건들을 모두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 메일)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할지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맨유의 공격형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결승전 결장이 팀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올 시즌 말라가에서 4골을 넣고 있는 스페인 미드필더 파블로 포르날스를 지켜보고 있다. (선)

아스널은 오랫동안 노려왔던 리옹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드디어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을 갖고 있다. (메트로)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새 경기장 건설의 자금을 마련하는 문제에 대해 시당국 고위 관계자들과 헤링게이 의회를 비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의 얘기를 듣고 경기 계획을 따라주길 요구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레스터의 한 가게는 라니에리 감독의 경질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라니에리 소시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