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블린트, 산체스, 브란트, 다후드

달레이 블린트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정리대상 중 한명이 될 것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벤피카의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를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선)

AC밀란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원하고 있다.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세르히오 아구에로,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도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전 블랙번 미드필더 팀 셔우드는 경질된 오언 코일 감독의 후임으로 블랙번을 지휘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스윈던 타운의 풋볼 디렉터를 맡고 있는 셔우드는 1994-95시즌 블랙번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당시 주장을 맡았었다. (데일리 미러)

프랑스의 축구 기자인 줄리앙 로렌스는 아스널이 올 여름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날 경우 모나코의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을 후임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BBC 라디오 5 라이브)

리버풀은 높이 평가받고 있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독일 미드필더 율리안 브란트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흐무드 다후드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리버풀을 제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과 맨시티는 모두 올 여름 출전 시간 부족으로 다른 옵션들을 고려하고 있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인터 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 전에 그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낼 것이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페드로 오비앙은 리버풀의 영입대상이 되었다. 오비앙은 올 시즌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선)

한편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영입을 시도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선덜랜드의 스태프들은 경비 절감의 일부로 해고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세비야의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은 올 여름까지 계약 협상을 미루면서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을 바빠지게 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수비수 페페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올 여름 페페와 재계약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페페는 중국 슈퍼리그 클럽들의 외국인 선수 제한 규정이 바뀐 뒤 허베이행을 거절할 것이다. (선)

바르셀로나는 알레이스 비달이 발목부상을 당하면서 왓포드의 라이트백 후안프란 모레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후안프란은 왓포드 이적 후 팀에서는 한 경기도 뛴 적이 없으며 데포르티보에 임대되었다. (마르카)

AC밀란과 첼시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마르셀 드사이는 아브람 그랜트가 떠난 가나 대표팀 감독으로 검토되고 있다. (선)

AND FINALLY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테디 셰링엄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토트넘과 계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토트넘은 대신 위르겐 클린스만을 선택했었다고 전했다. (스타디움 아스트로)

아스널 스카우트들은 화요일 FA컵 8강 상대인 링컨 시티가 노스 페리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하는 모습을 관전하지 못했다. 노스 페리비 홈구장에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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