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니에리, 루니, 베예린, 그리즈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고참 선수들이 구단주에게 감독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뒤 경질되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다른 얘기로는 레스터 선수들은 라니에리 감독의 경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로베르토 만치니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레스터의 감독을 맡을 인물로 유력하다. (데일리 스타)

과거 첼시의 감독대행을 맡았던 거스 히딩크도 레스터의 감독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다가 실패했지만 올 여름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라이트백 헥토르 베예린은 올 여름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나면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유 측에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과 한 시즌 더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지만 리옹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유벤투스의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는 다음 시즌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지난 화요일 맨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은 모나코의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블리쳐 리포트)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20골 이상을 넣는다면 거액의 보너스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번리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그레이를 선발할지 고민하고 있다. 그레이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을 넣고 있다. (데일리 메일)

벤피카의 회장은 맨유와 라이트백 넬손 세메도에 대해 그리고 맨시티와는 골키퍼 에데르손 모라에스에 대해 협상하기 위해 날아갔다. (선)

맨유는 올 시즌 초 바이에른 뮌헨에서 훈련하기도 했던 헬싱보리의 16세 공격수 알렉스 티모시 안데르손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는 지난 1월 인터 밀란의 윙어 조나단 비아비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마무리짓지 못했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전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AND FINALLY

본머스는 휴대폰, 타블렛, TV이 방출하는 푸른 빛때문에 수면이 방해받는 효과를 줄이기 위해 잠들기 전 두시간씩 오렌지색 안경을 쓰길 원하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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