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맨유, 하트, 크로스

알렉시스 산체스는 리버풀에게 3-1로 패한 경기에서 아르센 벵거 감독에 의해 제외된 뒤 올 시즌 후 아스널을 떠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맹은 올 여름 산체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몇가지 요인들이 PSG의 이적 제의 여부를 결정지을 가능성이 있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할 가능성이 줄어들자 AS모나코의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나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미들스브러의 수비수 벤 깁슨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스타)

토리노는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올 시즌 임대 계약이 끝난 이후에도 잔류시키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맨시티는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8,600만 파운드(약 1,21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컵을 드는데 실패한다면 여름에 맨유행을 고민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는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와 수비수 세드릭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은 아스널이 올 여름 알렉시스 산체스의 대체자로 노리는 6명 중 한 명이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가 리버풀에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메트로)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에버턴의 풀백 시무스 콜먼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소문들에 대해 부인했다. (리버풀 에코)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자신의 계약이 끝날 때까지 유벤투스에 남을 계획이다. 하지만 보누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현재 자신의 손을 떠났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스토크 시티의 지아넬리 임불라는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프랑스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마르세유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의 계약에 있는 1년 연장 조항을 발동시켜 2019년까지 잔류시킬 것이다. (선)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로비 파울러는 UEFA 프로 라이선스를 따기 위해 도전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렛스)

미국 MLS의 올랜도 시티는 새 홈구장에 안전하게 스탠딩으로 관전할 수 있는 구역과 화염을 사용하길 원하는 팬들을 위한 구역을 마련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아직 골키퍼 호엘 로블레스와 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스)

맨유는 FC로스토프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러시아 원정을 떠나는 팬들에게 팀의 상징색이 들어간 옷은 피하라고 전했다. 러시아 훌리건들의 공격을 받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어린 조카는 골을 넣은 뒤 삼촌의 유명한 셀러브레이션을 따라했다. (AS)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