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3. 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오바메양, 콩테, 알레그리

GuPangE 2017. 3.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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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 재계약하기 위해 주급 28만 파운드(약 3억 9,000만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올 여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벌레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맨시티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떠난다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노릴 것이다. (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된 뒤 재계약을 맺기 전에 자신이 선수단 개편과 전술 조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미러)


AS모나코는 아스널, 첼시, 맨시티, 맨유가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이적료로 5,200만 파운드(약 730억원)를 원하고 있다. (선)


첼시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현재 2019년까지인 계약을 더 좋은 조건에 연장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확정될 때까지 발표를 미룰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는 유벤투스와 진행 중인 재계약 협상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최근 결정들에 진저리가 난 상태이다. (선)


다른 얘기로는 알레그리 감독이 다음 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게 되면 디발라와 함께 갈 계획이라고 한다. (트렌스퍼 마켓)


알레그리 감독은 유벤투스에 남기 위해 원하는 조건들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올 여름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게 들어올 이적 제의들과 싸워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웨스트햄은 생테티엔의 케빈 말큇을 500만 파운드(약 70억원)에 영입하며 라이트백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에이전트는 쿨리발리가 나폴리에 계속 남을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선)


레인저스 선수들은 페드로 카이시냐 감독이 카타르 알 가라파를 떠나기로 합의한 뒤 팀을 맡게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페드로 감독은 일요일 셀틱과의 올드펌 더비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측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팔기로 결정한다면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라고 전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맨시티도 알리를 노리고 있다. (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헤나투 산체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이 끝난 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떠난 뒤 선수단 개편을 앞두고 첼시의 마르코스 알론소와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네마냐 마티치 그리고 아스널의 라이트백 헥토르 베예린을 관찰하고 있다. (마르카)


AND FINALLY


첼시의 수비수 알론소는 훈련 중 국가별로 팀을 나눠 가진 경기에서 브라질 팀에서 뛴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에게 '배신자'라고 농담을 던졌다. 코스타는 브라질 출신이지만 스페인 대표팀을 택한 바 있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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