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3. 1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바르셀로나, 즐라탄, 콩테

GuPangE 2017. 3. 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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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제의를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다. 아자르는 런던에 정착해 첼시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는 세 명의 첼시 선수들을 보기 위해 스포팅 디렉터와 스카우트를 보냈다.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와 마르코스 알론소,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이다. (선)


LA갤럭시의 회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MLS 역사상 최고 연봉으로 영입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BBC 라디오 5)


첼시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발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결정될 때까지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에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코치직을 맡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미 잉글랜드 축구협회(FA) 고위층과 첫 협상을 가졌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프랑스 축구기자인 줄리앙 로렌스은 파리 생제르맹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 (BBC 라디오 5)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와 그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나폴리의 윙어 드리스 메르텐스는 이번주 초 이탈리아의 한 호텔 로비에서 맨유 대리인들과 만나 2시간동안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이 지난해 '제2의 티에리 앙리'라 불리는 모나코의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은 아틀레틱 빌바오의 공격수 이나키 윌리엄스를 영입하는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유벤투스가 그를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파리 생제르맹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수요일 캄프 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6-1 패배를 당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직은 안전한 상태이다. (AS)


맨유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최우선 영입대상 중 한 명이었던 PGS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더글라스 코스타는 또다시 팀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밝혔으며 다음 시즌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 유벤투스가 다음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선)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최근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제외되면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갈등을 빚었지만 화해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미드필더 엠레 찬이 리버풀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올 시즌이 끝나면 그의 대리인과 재계약 협상을 가지려 한다. (리버풀 에코)


셀틱의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은 팀에 오랫동안 남기로 한 결정에는 현재 셀틱의 성공이 주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글래스고 이브닝 타임스)


맨시티의 수비수 바카리 사냐는 런던으로 돌아가려 한다.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사냐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선)


리버풀은 올 시즌 총 16경기에 나서는데 그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다닐루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스타)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레인저스를 맡기로 했다고 알려진 페드로 카이시냐 감독에 대해 들을 바가 없다고 말했다. (헤럴드)


AND FINALLY


웨스트햄의 골키퍼 대런 랜돌프는 훈련 중 WWE 스타인 크리스 제리코의 기술을 흉내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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