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벵거, 하트, 데 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미국 MLS의 LA갤럭시로부터 약 1,500만 파운드(약 211억원)의 연봉을 제의받았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다가오는 대표팀 휴식기에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리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오는 4월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전에 결정을 내리길 원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사우샘프턴은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에버턴으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며 조 하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골키처 다비드 데 헤아에게 스페인으로 돌아올 것인지 마음을 정하도록 5월까지 시간을 주었다. (미러)

웨스트햄은 올 여름 앤디 캐롤을 팔고 그의 대체자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스타)

첼시와 아스널은 맨유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선)

맨시티는 올 여름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 영입에 나설지 고민 중이다. (돈 발론)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자신이 영입했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또다시 데려오려 한다. (마르카)

강등 위기에 처한 미들스브러의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의 미래는 FA컵에서 맨시티에게 2-0으로 패하면서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옵저버)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팀이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것에서 배운 점이 있으며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메일)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테디 셰링엄은 현재 토트넘의 스타들인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자신처럼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팀을 떠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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