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바카요코, 즐라탄,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탈락시키는데 일조한 골들을 넣은 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주시하고 있다. (Espnfc.co.uk)

맨유의 스웨덴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즐라탄은 AC밀란과 인터 밀란, 유벤투스에서 활약했었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뒤 올 여름 풀백인 가엘 클리쉬와 바카리 사냐,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 등 13명까지 내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조슈아 키미히를 원하고 있다. (선)

전 맨시티 수비수 리차드 던은 맨시티가 유럽 무대에서 우승하려면 최소 3명의 새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나이젤 피어슨 전 레스터 시티 감독은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이 경질된 미들스브러의 차기 감독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선)

다른 얘기로는 보로가 두번이나 첼시 감독 대행을 맡았던 거스 히딩크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과 토트넘은 에이바르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수비수 플로리앙 레예우네를 노리고 있다. 레예우네의 바이아웃은 870만 파운드(약 121억원)라고 한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올 여름 재계약을 제의받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팀의 코치직이나 홍보대사직을 제의받을 가능성이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가나 대표팀 감독직에 지원했다. (선)

아스널에서 세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레이 팔러는 에버턴의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에버턴과 재계약을 맺는다면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은 그의 꿈을 이룰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은 필요하다면 루카쿠의 대체자로 제노아의 스트라이커 지오바니 시메오네를 주시하고 있다. 지오바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다른 팀에 팔릴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바클리는 현 계약이 18개월 남은 상태이다. (리버풀 에코)

전 선덜랜드 스트라이커 스티븐 엘리엇은 선덜랜드가 강등된다면 로이 킨을 감독으로 재선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덜랜드 에코)

AND FINALLY

아스널 팬들은 토요일 WBA전에 아르센 벵거 감독의 재계약을 반대하는 광고를 위해 비행기를 섭외할 계획이다. (버밍엄 메일)

잉글랜드 리그1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코벤트리 시티는 오는 4월 2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EFL 트로피 컵 결승전을 앞두고 4만 1,232장의 티켓을 팔았다고 한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