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콩테, 뤼디거, 야야 투레, 손흥민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인터 밀란으로부터 현재 첼시에서 받는 금액의 두 배인 연봉 1,300만 파운드(약 182억원)를 제의받을 것이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로마의 독일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3,000만 파운드(약 419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의 에이전트는 투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남미의 어린 재능들을 발굴하기 위해 브라질의 전 수석 스카우트를 고용했다. (데일리 미러)

세비야와 인터 밀란이 토트넘의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에버턴 미드필더 레온 오스만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팀을 떠나기 위해 상황을 어렵게 만들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BBC 라디오5)

리버풀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가 임대로 활약 중인 크리스털 팰리스에 완전 이적할 수 있을지는 팰리스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달렸다. (리버풀 에코)

바르셀로나의 주장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후안 카를로스 운수에 수석코치를 지지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전 맨유 공격수 드와이트 요크는 잉글랜드 공격수 웨인 루니가 여전히 클럽과 대표팀에서 해줄 수 있는 일이 많으며 단지 필요한 것은 자신감을 찾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루니는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카를레스 힐은 임대로 활약 중인 데포르티보로 완전 이적하려 한다. 힐은 지난해 7월 데포르티보에 합류했다. (버밍엄 메일)

찰턴의 18세 미드필더 에즈리 콘사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3곳의 관심을 끌고 있다. (londonnewsonline.co.uk)

AND FINALLY

FC 로스토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중 바나나를 먹은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도핑 테스트를 받았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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