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3. 2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수소, 시구르드손, 바르셀로나

GuPangE 2017. 3. 20. 08:58
728x90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을 떠나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올 여름 AC밀란의 미드필더 수소를 노리고 있다. 수소는 리버풀에서 활약한 적이 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은 올 여름 스완지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잔류권과는 7점차가 나고 있지만 엘리스 쇼트 구단주와 마틴 베인 단장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선덜랜드 에코)


에버턴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는 한 경기만 더 출전하면 올 여름 왓포드로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이 발동된다. 클레버리는 지난 1월 왓포드로 임대되었다. (왓포드 옵저버)


체사레 프란델리 전 이탈리아 감독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본 뒤 레스터 감독직을 거절했다고 말헀다. (가디언)


토트넘과 리버풀은 비토리아에 임대 중인 포르투의 공격수 무사 마레가를 영입하기 위해 다툴 것이다. 마레가는 '말리의 제이미 바디'로 불리고 있으며 3,500만 파운드(약 49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선)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되는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대체자로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와 파리 생제르맹의 마르코 베라티를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는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팀의 새 스포팅 디렉터로 영입할 것이라는 설을 부인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본머스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올 시즌 이후에도 잔류시키고 싶어한다. 윌셔는 지난해 8월 말 본머스로 임대되었다. (데일리 에코)


입스위치 타운의 믹 맥카시 감독은 7경기 무승을 기록한 뒤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점에 대해 이해한다고 말했다. 입스위치는 강등권과는 5점차로 나고 있다. (이스턴 앵글리안 데일리 타임스)


코벤트리 시티는 오는 4월 2일 웸블리에서 EFL 트로피 컵 결승전을 치르기 전에 잉글랜드 리그2로 강등될 위기에 처해있다. 코벤트리는 8경기 남은 현재 잔류권과 17점차가 나고 있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플리머스의 스트라이커 제이크 저비스는 토요일 경기 전 두번째 암진단을 받은 로치데일의 미드필더 조 톰슨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상의를 입었다. (헤럴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