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벵거, 외질, 바카요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올 여름 친정팀 에버턴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제의를 받았다는 기사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부인했다. (BeIn 스포츠)

페네르바체는 아스널의 공격형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를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첼시는 맨유도 노리고 있는 모나코의 22세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449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는 현재 AC밀란에 임대 중인 에버턴의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를 1,000만 파운드(약 140억원)에 재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스포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아스널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중 부상을 당한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4월에 있을 여러 경기들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나는 내가 첼시의 핵심 선수라고 느낀다."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카데나 세르)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은 바르셀로나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사에 대해 기쁘지만 아스널에 충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전 미들스브러 미드필더 폴 잉스는 보로의 차기 감독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첼시는 팔 생각이 없는 상태이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는 에스파뇰의 19세 레프트백 아론 마르틴을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하고 있다. (선)

한 찰턴팬은 경기 전 셀허스트 파크를 날아다니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마스코트 독수리를 주먹으로 치려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자신들의 선수 영입 금지 조치가 오는 5월에 끝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으며 리옹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코페)

토트넘의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웨스트 브로미치의 윙어 제임스 맥클린은 금요일 아일랜드와 웨일스의 경기에 5번 유니폼을 입으며 지난 일요일 집에서 숨진채 발견된 데리 시티의 주장 라이언 맥브라이드를 추모할 것이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선덜랜드는 A매치 휴식기 후 왓포드와의 경기에 스트라이커 빅터 아니체베와 미드필더 리 캐터몰이 나설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선덜랜드 에코)

골키퍼 잭 버틀란드는 아스널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스토크에서 뛰는데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전 아스톤 빌라 미드필더 나이젤 레오-코커와 전 빌라 스트라이커 루크 무어는 노르웨이의 릴스트룀에서 훈련하고 있다. (베르덴스 강)

AND FINALLY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자신이 댄스 경연 프로그램의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빅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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