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떠날 가능성을 대비해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48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타임스)
전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은 터키로의 이적이 외질에게 매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아스널과의 계약이 끝나는 외질은 페네르바체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팬들이 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으며 자신이 클럽에서 이룬 업적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임대 중인 본머스에 올 시즌 이후에도 잔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국으로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블리쳐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는 같은 브라질 출신이자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가 바르사에서 뛰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선)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베라티의 에이전트는 베라티가 프랑스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에서 있었던 레프트백 유리 베르치체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토트넘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한 베르치체는 첼트넘으로 임대되기도 했었다. (마르카)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라르손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재계약 협상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르손은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지만 팀이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 (선덜랜드 에코)
왓포드의 윙어 스티븐 베하이스는 올 시즌이 끝나고 페예노르트와의 임대 계약이 끝나면 자신이 왓포드로 복귀할 것이라 생각한다. (왓포드 옵저버)
계속해서 새 2군 감독을 찾고 있는 맨유는 워렌 조이스 전 감독을 재선임하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울버햄턴은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로 영입했던 공격수 안드레아스 바이만을 150만 파운드(약 21억원)에 완전영입하려 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힐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말했다. 2010년에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뛰었던 크라우치는 올 시즌 22경기에서 7골을 넣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볼턴은 선수 영입 금지 조치가 풀려서 올 여름 이적시장에 나설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볼턴 뉴스)
AND FINALLY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의 친선경기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같은 선수들이 나올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겨우 1,4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전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새로운 스폰서십 계약을 맺으면서 프리시즌에 탄자니아에서 친선경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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