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아자르, 시소코, 마레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이적료는 8,600만 파운드(약 1,206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첼시의 에당 아자르와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가디언)

토트넘은 지난 여름 3,000만 파운드(약 421억원)에 영입했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에 대한 이적 제의를 들을 용의가 있다. (르퀴프)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2년 동안 임대로 활약한 유벤투스의 윙어 킹슬리 코망을 영입하기 위해 약 4,000만 파운드(약 561억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는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가졌으며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후 3,500만 파운드(약 491억원)에 마레즈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리버풀은 독일과의 경기에서 성공적인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번리의 센터백 마이클 킨을 영입하기 위해 에버턴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레전드 이안 라이트는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 재발탁된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가 선덜랜드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 시티 감독은 세리에 A에서 고전하고 있는 팔레르모의 제의를 받았다. 만약 디에고 로페즈 감독의 후임으로 팔레르모를 맡게 된다면 올 시즌 팔레르모의 다섯번째 감독이 될 것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클럽과의 재계약을 거절한 샬케04의 레온 고레츠카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필리페 쿠티뉴가 스페인 라 리가 스타일에 꼭 맞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올 시즌 후 센터백 윈스턴 리드에게 주급 약 7만 파운드(약 1억원)를 지급하는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선)

벨기에 대표팀의 전 에버턴 사령탑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어린 영국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도전하거나 옳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최근 노리치 시티에서 경질된 알렉스 닐 감독은 고든 스트라칸 감독의 후임으로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맡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는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에게 토요일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 자신을 선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 (RMC)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가졌다. (디아리오 골)

맨유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는 자신이 다음 시즌 어디서 활약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야누자이는 현재 선덜랜드에 임대 중이다. (선덜랜드 에코)

맨시티는 AC밀란의 18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영입하기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3,000만 파운드(약 1,823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에버턴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15세 미드필더 브레넌 존슨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으며 100만 파운드(약 14억원)까지 지불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본머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날씨가 따듯한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나 카트 레이싱을 즐겼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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