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하메스, 로즈, 윌셔

리버풀의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영입대상이다. (스포르트)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웸블리에서 열릴 리투아니아와의 월드켭 예선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다. 지난 2013년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지 못한 데포는 제이미 바디를 대신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는데 6,000만 파운드(약 841억원)를 쓸 용의가 있다. 하메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출전시간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올 여름 이적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를 5,000만 파운드(약 700억원)에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며 맨유의 루크 쇼가 로즈를 대신해 토트넘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올 여름 AC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본머스에서의 임대 생활이 끝나가고 있는 윌셔는 데이비드 베컴이 이탈리아행을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호펜하임의 독일 대표팀 수비수 니클라스 슐레는 터키 사람같은 이름때문에 터키 유소년 대표팀의 제의를 받았었다고 말했다. 슐레는 자신의 성이 헝가리에서 왔다고 설명했다. (익스프레스)

갈라타사라이는 지난 여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1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는 공격수 빈센트 얀센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AS모나코는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료로 1억 3,000만 파운드(약 1,821억원)를 책정했다. 맨유가 올 시즌 32경기에서 19골을 넣은 음바페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독일 대표팀과 훈련하고 있지만 아르제바이잔과의 월드컵 예선전에 나설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로이터)

첼시는 RB 라이프치히와 19세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의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솔란케는 아스널, 리버풀과도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라이프치히가 이적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올 여름 공격수 디보크 오리지를 팔 생각이 없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올 여름 팀을 떠난다면 팀의 리빌딩을 위해 1억 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와 나폴리는 사우샘프턴의 공격형 미드필더 두산 타디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타디치는 1,300만 파운드(약 18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크로아티아와 우크라이나의 경기에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러 간게 아니라 지인들을 만나고 날씨를 즐기러 간 것이라고 말했다. (Sportske Novisti)

맨유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센터백 시몬 키예르는 터키를 떠나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키예르는 페네르바체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전 아스널 공격수 존 하트슨은 아스널이 앙투안 그리즈만같은 스타 선수를 사는데 거액을 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BBC 월드 서비스)

사우샘프턴의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란드는 잉글랜드 럭비 대표팀의 에디 존스 감독이 축구 대표팀 훈련장에 방문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팔꿈치로 치는 행위에 대해 현재 3경기 출장정지보다 큰 징계를 내리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타임스)

AND FINALLY

나폴리의 벨기에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는 토요일 월드컵 예선전에서 그리스 수비수의 코를 두번이나 쳐 경고를 받았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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