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하메스, 코스타, 쿠티뉴

에당 아자르의 대리인은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첼시는 아자르와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마르카)

리버풀도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하메스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는 마르세유,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을 칭찬하며 미래에 프랑스에서 뛸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텔레풋)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에게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고 싶다고 전했다. (AS)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돈 발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4,300만 파운드(약 600억원)까지 제시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맨유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앙투안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행복하다고 전하며 "변화는 필요없다."고 덧붙였다. (텔레풋)

AS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올 여름 첼시로 이적하기에 앞서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한다. (투토 메르카토)

아스널은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할 것이다. (마르카)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는 올 여름 아스널이나 첼시의 제의를 거절하고 토리노에 잔류할 것이다. (투토 스포르트)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클럽과 재계약 문제에 대해 곧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벨트)

바르셀로나는 더이상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아스널은 베예린의 이적료로 최소 4,500만 파운드(약 627억원)를 원하고 있다. (마르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팀 동료 호르디 알바가 맨유로 이적하는 일을 막으려 한다. 알바는 1억 3,000만 파운드(약 1,81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한다. (디아리오 골)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헤수스 나바스는 5살 아들이 세비야에 있는 학교에 입학하면서 세비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AS)

모나코의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는 일보다 현 클럽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조고)

AND FINALLY

아일랜드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은 시무스 콜먼이 웨일스전에서 끔찍한 다리 부상을 당했을 때 임신한 아내를 안정시킬때 썼던 호흡법을 이용했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과거 토트넘, 울버햄턴, 풀럼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는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불참했다. 빌러리카이 타운에서의 데뷔전을 위해서이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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