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아자르, 포체티노, 마레즈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랑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그리즈만은 8,6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되어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요 영입 대상이기도 하다. (선)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에당 아자르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계획이며, 아자르에 대한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주 바르셀로나의 회장을 만났다고 한다. 바르사는 올 여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떠나기로 하면서 새 감독을 찾고 있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는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레스터는 마레즈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16세 공격수 다이션 레단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약스가 올 여름 레단이 떠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선)

맨유의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도 아약스와 프로계약을 맺지 않기로 한 레단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인터 밀린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와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보기 위해 크로아티아에 머물고 있다. (Index.hr)

전 아스널 미드릴더 로베르 피레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재계약이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 계약을 연장하는 일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벵거 감독은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지난 2013년 리버풀에서 아스널로 이적하기로 합의했었다고 말했다. (BeIn 스포츠)

전 리버풀 미드필더인 사비 알론소는 전 리버풀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가 언젠가 리버풀 감독을 맡을 운명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은 AZ 알크마르에서 이적한 이후 한 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는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을 팔 계획이다. (미러)

에릭 라멜라도 엉덩이 부상에 대한 치료때문에 갈등을 빚으먼서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타임스)

첼시, 리버풀, 맨시티 그리고 토트넘이 미들스브러의 센터백 벤 깁슨을 노리고 있다. 보로는 깁슨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를  책정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는 벨기에 헹트에서 뛰고 있는 윙어 모제스 시몬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버밍엄 메일)

울버햄턴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바카리 사코를 2년도 안되어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레스터 시티의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은 팀의 감독을 맡은 후 4연승을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후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셰익스피어는 이달 초 올 시즌까지 팀을 맡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레스터 머큐리)

앨런 어빙 전 WBA 감독은 오는 4월 1일 열릴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도 계속해서 노리치 시티의 감독대행을 맡을 것이다. 노리치는 지난 3월 10일 경질한 알렉스 닐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아스널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는 올 시즌 징계문제로 인해 '생각없는 바보'같은 비판을 받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24heures)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수요일 독일과의 경기에서 몇몇 잉글랜드 팬들에게 벌금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 몇몇 팬들은 독일 국가와 2차 세계 대전에 대한 노래가 나오는 동안 야유를 했다. (텔레그래프)

과거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루이스 가르시아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대체할 수 있다고 말헀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는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마르카)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과 맨유, 첼시가 노리고 있는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올 여름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은 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해도 '미친듯이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브라이턴은 8경기 남은 현재 자동 승격까지 6점만을 남겨놓고 있다. (아거스)

AND FINALLY

샌디에고 팬들은 도시의 새 MLS 팀 이름을 정하기 위해 투표를 진행했다. '푸티 맥푸티 페이스'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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