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네아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1억 7,300만 파운드(약 2,42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네이마르가 이적한다면 주급 41만 6,000파운드(약 5억 8,000만원)를 지급할 용의가 있다. (스포르트)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스포르트)
첼시는 올 여름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마르카)
사우샘프턴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리버풀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80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AS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지난해 파리의 한 호텔에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을 만났지만 아스널 이적은 거절했다고 한다. 바카요코는 현재 첼시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는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대체자를 알아보면서 올랜도 시티의 21세 스트라이커 카일 라린을 관찰하고 있다. (선)
페르트 체흐의 대체자를 찾고있는 아스널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RMC)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맨체스터 시티가 브라보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시티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미래에 아스널 감독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카날 플러스)
샬케의 미드필더 막스 마이어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은 50대50이라고 말했다. 마이어는 토트넘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ZDF)
첼시는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레인저스의 15세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루이스 판 할은 대니 블린트 감독을 경질한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으로 축구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지난 2015년에 처음에는 레스터 시티 대신 마르세유행을 원했었다고 밝혔다. (카날 플러스)
맨유는 에버턴의 아카데미 디렉터의 아들인 15세 미드필더 윌 빈트를 영입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데일리 메일)
윙어 프랑크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에 장기적인 미래를 맡기기 전에 첼시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키커)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전임 감독이 된 이후 첫번째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대표팀에서 보고 싶어했지만 그가 이미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서 뛰기로 결정을 내렸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가레스 맥컬리는 아일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시무스 콜먼의 다리가 부러진 뒤 이틀만에 북아일랜드 대표팀 경기를 뛰면서 발에 감각이 없어 '정말 당황했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맨유는 토요일 WBA와의 경기에 7명의 1군 선수가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출장 정지이며 수비수 필 존스와 크리스 스몰링,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마루앙 펠라이니,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메트로)
토트넘 팬들은 13년 전 팀을 떠난 미드필더 대런 앤더튼을 위한 헌정 경기를 열어야 한다고 온라인에 청원하기 시작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에버턴은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대표팀 경기에서 끔찍한 다리 부상을 당한 수비수 시무스 콜먼의 쾌유를 빌어주길 요청하고 있다. 에버턴은 팬들이 이메일, SNS, 카드 혹은 편지를 통해 메시지를 보내주길 바라고 있다. (에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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