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3. 2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바클리, 로호, 리버풀

GuPangE 2017. 3. 21. 09:32
728x90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여전히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A매치 휴식기를 이용해 자신의 선택지를 고민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파리 생제르맹은 올 여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후임으로 벵거 감독을 원하고 있으며 2년 계약을 제시했다. (선)


다른 얘기로는 벵거 감독은 아스널과 2년 재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미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떠날 것을 대비해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와 리옹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올 여름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놓여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도 바클리를 노리고 있으며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과 잭 윌셔는 떠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올 시즌이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르코스 로호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의할 것이다. 로호의 계약은 2019년 만료된다. (선)


리버풀은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과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왓포드는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를 완전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클레버리는 올 시즌 에버턴에서 임대로 이적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더 성숙한 감독이 되었으며, 맨유 선수단 내에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드는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풋볼)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후 팀을 떠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원하고 있다. (프리미엄 스포르트)


아틀레틱 빌바오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과 엔리케 감독의 수석코치인 후안 카를로스 운수에도 바르셀로나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엘 파이스)


마이클 아이스너 전 월드 디즈니 회장은 잉글랜드 리그2의 포츠머스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포츠머스 뉴스)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토요일 번리와의 경기에 디디에 은동 대신 잭 로드웰을 선발로 내보낸 점에 대해 로드웰이 영국식 경기에 더 맞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선덜랜드 에코)


브래드포드의 공동 구단주는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다면 티켓을 1파운드에 팔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는 지난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결승골 기회를 날린 뒤 라커룸에서 팀 동료들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로마의 주장인 프란체스코 토티는 클럽의 디렉터직을 제의받았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대미언 델라니에게 주먹을 날리려 했던 한 팰리스 팬은 경기장 출입금지 조치는 면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맨시티는 우루과이의 한 클럽과 파트너십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인터 밀란에서 헐 시티로 임대 온 이탈리아 수비수 안드레아 라노키아는 지난 1월 말 도착한 이후 아직 해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라노키아는 "거의 매일 비가 내리고 있어요. 파스타도 정말 그립네요."라고 덧붙였다. (헐 데일리 메일)


울버햄턴의 미드필더 데이브 에드워즈는 스스로 트위터를 멀리했는데 매주 망치로 얻어맞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니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토요일 낭트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2분간 뛰지 못했는데 축구화 끈을 푸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선)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