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4. 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산체스, 이스코, 벵거

GuPangE 2017. 4. 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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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협상하기 시작했다. (RMC)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에게 주급 16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를 제시했다. (디아리오 골)


첼시는 또한 새 라이트백을 찾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탈란타의 안드레아 콩티와 호펜하임의 제레미 톨리안을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파비오 카펠로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토리노의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가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보다 더 좋은 스트라이커라고 말했다. (메트로)


아르센 벵거 감독의 코칭 스태프는 풋볼 디렉터 선임 등 아스널이 조직을 개편할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점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안토니오 칸드레바의 에이전트는 인터 밀란이 칸드레바에 대한 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왈테르 마자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잔류권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왓포드에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 영입 루머에 대해 '지어낸 이야기'라 부르며 가능성을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세비야의 유명 스포팅 디렉터인 몬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크리스털 팰리스와 웨스트 브로미치는 현재 사수올로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디에고 팔치넬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만약 다비드 데 헤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이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은 본머스에서 임대 생활 중인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19억원)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웨스트햄은 또한 첼시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를 임대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웨스트햄은 또한 윙어 미카일 안토니오를 다음 시즌에도 잔류시키기 위해 주급 6만 5,000파운드(약 9,000만원)의 재계약을 제의할 계획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석코치를 지냈던 스완지 시티의 폴 클레멘트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가 레알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여전히 바이어 레버쿠젠의 윙어 율리안 브란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브란트의 아버지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합의를 부인했기 때문이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는데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선호할 수도 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또한 크리스털 팰리스의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 (텔레풋)


AND FINALLY


나이키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할 당시와 관련된 로마 숫자를 담은 새 축구화를 발표했다. (마르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의 거취에 대한 논쟁은 이번 주말 레슬매니아 33에서까지 계속되었다. 관중들은 벵거 감독이 떠나거나 잔류하길 원하는 메시지를 들어보였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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